더 킬링 오브 언 에그 / The Killing of an Egg

1977 / Paul Driessen / IMDb
★ 3.3

지난번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보고온 민규동, 김태용 감독의 영화 <창백한 푸른점>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영화.

거대한 우주에서 살아가며 나라는 존재에 대해 고찰하기 시작하면 한 번쯤 상상해봤던 것을 3분 남짓한 영상으로 시각화한 작품이다. 오렌지국의 작품답게 웜톤의 색상으로 보는 눈도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