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2박 3일동안 여수에서 지냈다. 낮에는 근사한 카페에서 근무를 하고, 저녁엔 맛있는 걸 먹었다. 디지털 노마드의 삶 맛보기의 시간이었달까나.. 언젠가는 여수에서 1년쯤 살아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시간의 순서와 관계 없이 사진을 올린다.




모이핀이라는 돌산의 한 대형 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외진 곳에 있는데도 4층 짜리 건물이 복작거렸다. 바다를 보며 실험이라니!



봄도다리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선택한 선어회.



자정의 텅 빈 오동도. 여수 공영자전거인 여수랑을 빌려 등대를 찍고 왔다. 뒷바퀴가 펑크나 무척 애를 먹긴 했지만, 밤바닷바람이 좋았다.



아침에 비가내려 걱정했지만, 금방 해가 떴다.



이 날은 와이드 커피 스탠드로 향했다.



탁트인 시내 뷰가 정말 좋았다.



층마다 조금씩 다른 분위기. 친절하셨던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다.



대전에 돌아오는 길, 전주에 들렸다. 영화제 맛보기.



예년과 다르게 전주돔도 오픈했다. 집에 돌아와 그간 예매해뒀던 전주영화제 티켓들을 모두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