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휘닉스파크

우여곡절끝에 1박 2일로 휘닉스파크에 다녀왔다. 시즌 마지막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짧지만 즐겁게 타고, 놀다왔다.
바로 인천공항으로 가는 여정이라 좀 피곤하긴 했지만.




며칠 전 눈이 내려, 평창으로 가는 길이 온통 눈밭이었다. 설국의 첫 문장이 몸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国境の長いトンネルを抜けると雪国であった。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풍경.






꼬미언니가 (감사하게도) 찍어주신 보딩 영상의 갈무리. 다음 시즌엔 업다운 연습을 열심히!



저녁으로 미강에. 곱창전골과, 구이, 감자전. 소주를 마시는 바람에 야간은 타지 못했다.



다음날 오전. 감사하게도 윤정언니가 찍어주신 영상덕분에 내가 어떻게 타는지 무엇을 고쳐야하는지 알게되었다.



횡성휴게소 상행에는 파스퇴르 아이스크림을 팔지 않는다. 하행 휴게소로 가기위해 상행에 주차를 하고선, 굴다리를 건너 휴게소 뒷문으로 들어가 사먹고 나왔다. 나쁜짓은 아닌데, 뭔가 나쁜짓한 기분이 들기도.



공항으로 가는 길. 석양이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