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 Chuncheon

보드를 타러 춘천 속 강촌에 다녀왔다. 보드가 너무 좋아져버렸는데 어떡하지?
보드도 즐거웠지만 닌텐도 스위치도, 밤새한 게임과 이야기도 무척 즐거웠다. 너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기만해도 괜찮은걸까, 걱정이 될 정도로 좋았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