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둘째날은 교토에 가기로 했다. 교토에 기온마쯔리 메인행사가 있는 날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행렬을 보기위해 서둘렀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호텔에서 교바시 역으로 넘어가기위해 건너는 다리 풍경.


8시 30분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가득했던 교토.


9시가 되고 행렬이 시작되었다. 큰 가마들과 행렬들이 사각형의 도로를 4시간동안 돈다고.


가기전 조사할때도 봤던 유명한 할아버지던데..


고층빌딩들이 서있는 건물들 사이로 지나는 가마들이 한국인인 내가 봐도 이국적인데 서양인들은 얼마나 이국적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정아 웃어야지.


아저씨들도 더운지.


출사나온 사람들이 정말 고생 많이하더군.


서둘러 구경을 마치고 산토리 맥주공장으로 출발.


기대된다!


시간이 나면 산토리 위스키공장도 가고싶었는데.


보글보글.


키야 이 생맥주들! 다 어디로 가는거야!


드디어 감격의 시음시간.


프리미엄 몰츠는 톡 쏘는 맛이 좋았고 이 몰츠 더 드래프트는 구수하니 넘김이 좋았다.


자 다시 교토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으러. 엔도에서 마구로동을 먹기로했다.


꺅. 겁내 맛있게 잘먹었다.


청수사 가는 길.


얼굴을 가리니까 좀 낫네.


청수사가는 길엔 사람이 왜이리도 많던지.


자 도착!


엄마랑 나.


소원도 빌어보고.


내 사진은 내가 직접.


기요미즈데라 사진 스팟에서.


높은 곳에 목재로 지은게 정말 신기하긴 신기했다.


청수사 나오는 길.


금각사로 가는 길. 아저씨들도 더운지 엄청 높은 선풍기가ㅎㅎ


금으로 칠한 금각사 앞에서!


물이 좀만 더 파랬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금칠을 삐까뻔쩍.



기온으로 돌아오는 길. 아까 낮에 가마들을 해체하고 있었다.


천변에 높이 마련해놓은 테라스석들.


기온과 야카사 신사에 야타이 보러 가는길이었는데 가는 시간이 장 시간이라고, 또 축제 행렬이!


이번에는 말탄 사람들도 있고.


이미 신사는 갈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빽빽했다.


애기들이 먼저.


우와 아까 낮과는 또 다르게 신명나게 큰 소리로 호이짜호이짜에 맞춰 가마를 앞뒤로 흔들며 가는데 보는 내가 다 신났다.


큰 가마를 흔들며 가느라 다들 힘들어서.


오사카로 돌아와서 난바 쇼핑거리를 걸었다.


물론 가는 길에 551호라이 만두와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와


홉슈크림을 먹었다.


이번 여행 내내 가격체크하며 다닌 동전파스. 결국 마지막날 30박스 사서 잘 가지고 왔다.


도톤보리의 야경.


꼭 바둑 두듯ㅎㅎ


카마쿠라에 라멘먹으러!


그리고 돈키호테!


글쎄 도톤보리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