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에게 물리는 꿈

성낙원 [악어에게 물리는 꿈] 2015.07 발매

같은 가수를 연속으로 쓰게되다니ㅋㅋ 사실 다시운다에서 언급한 처음으로 접한 성낙원 곡은 바로 이 곡이다.

중간중간 플룻은 클로드 볼링을 연상시키는데 노래의 좋음을 배가시킨다.

가사가 마구 좋다기보단, 곡에 딱 맞는 가사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전주가 좀 긴게 흠이라면 흠인데 결코 싫지는 않다.

아. 주말에 콘서를 다녀올까 말까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