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 Yes
posted on 2026.05.01
2025 / Nadav LAPID / IMDb
★ 3.1
필요한 시각을 말하는 첫 contribution과 별개로, 영화가 가져야 하는 설득력을 지녔는지엔 궁금증이 생긴다.
음악을 이용한 대비, 국가를 상징하는 것 같은 인간들, 밀리터리 산스장 같은 것들이 너무 naive한 비유처럼 느껴졌다. 물론 세상은 요지경을 보여주는 관객 정신빼놓기 수법이었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 다양성이 좀 어지럽다가도, 기발하다가도, 씨네마라서 좋고, 그래서 아쉽고 싫은 그런 감정이 계속 출렁거리며 toggle on/off되었다.
누군가를 가두었는데 되려 가두어진 기분이 드는 것일까. 위상학적으로 어쩔 수 없나?..
촬영에 임한 배우들은 어떤 마음이었을지 궁금하다. 영화를 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람들, 그리고 유럽과 미국 사람들의 스탠스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