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빌런 / Love Villain

2022 / Ok-seop YI / KMDb
★ 2.7

며칠 전 <미치광이 피에로>를 본 탓에 초반의 차량에 비치는 불빛으로 달리는 모션을 만들어 낸 것이 계속 눈에 띄었다.

2x9가 계속 다루는 사이즈의 이야기인데 이번만큼은 왜이렇게 좀 치졸해 보이고 작은 세계관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몸은 점점 커져가는데 여전히 사고는 청년에 머물러 있어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