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 / Leave a Message After Beep

2018 / Okseop Yi / KMDb
★ 3.2

ㅋㅋ아이구 배야.. 겨울이의 명품 연기와, 액자에 걸린 커다란 겨울이 사진에 킥킥 웃으며 봤다.

완전하지 않은 세 가지의 사랑이지만, 겨울이가 아닌 겨울이를 겨울이로 받아들여 준다면 그 중 하나는 이룰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그냥 통번역만 하시는 것 같은데, 캐리어는 왜 이렇게 커야만 했는지.. 샤오미 전동캐리어 PPL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