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호 좌회전 / Left Turn at Your Own Risk

2009 / Seunghyuk Ahn
★ 3.4

인생 참..

내가 너무 계란같이 느껴져 단단한 세상 앞에 한없이 초라해지고 무력해지는 순간을 시각화 하라는 숙제에 걸맞는 작품이었다.

고단함이 스크린을 뚫고 전달되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