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 / Nona

2022 / Louis Gonzales / IMDb
★ 3.2

침대에 누워 잠이 오지 않을 땐 단편 애니메이션만한 것이 없다.

귀여운 상상력으로 가득한데 아련한 가족 이야기 한 스푼까지 더했다. 찡한 면이 있었지만 이상하리만치 크게 동요치는 않았던.. 아주 요상한 영화였다. 뭐랄까.. 이해하기 힘든 거리감이 느껴졌달까.. 나의 개인의 이야기에 부합시키기엔 너무나도 먼 영화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