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 Where is my DVD?

Where is my DVD? / 2013 / Kyo-hwan Koo
★ 3.2

30분 남짓의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센스가 느껴진다. 관통하는 메시지를 힘있게 몰아붙이지 못하는 곁가지가 아쉬웠지만, 편집의 센스는 좋았다. 누군가 왓챠에서 말했다, “내 소중한 쓰레기들"이라고. 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