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남친

★ 3.4

청설이나, 그시절~ 같은 영화를 상상하며 틀었는데 뒤통수를 탁하고 맞은 기분ㅎㅎ

후반을 볼 때까지도 감정이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인터넷 해설을 보고나니 무릎을 탁! 대단한 사람들.

외국인이 중국어를 참 잘하네 생각을 했었고 그래 사랑이란 참 시간이 지나도 잊기가 힘들지 같은 여러가지 상념에 사로잡혔다.

예전엔 계륜미가 한없이 착해보였는데 지금은 왜 별로여졌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