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3.7

다큐 영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정말이지 마음 따뜻하게 그리고 아프게 잘 봤다.

언젠가는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연하게 넘겨버리는 것은 귀찮아서가 아니라, 무섭고 두려워 도피해버리는 것이다.

나는 그 수많을 이별의 순간들이 무섭고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