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 2.7

구성도 얼기설기 인물은 평면에 놓여있고 법정에선 학급회의를 하고있고 그 흔한 감정선도, 개연성도 찾아볼 수 없다.

시놉시스와 캐스팅을 보고 무척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다. 시사 이후 좋지 않은 소리들이 들려와 불안불안 했는데 역시나.

황정민과 강동원은 다음 작품 선택에 꽤나 고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