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 3.4

으으 귀신보다 더 무서운게 원한인데! 정말 꾹 참고 끝까지 봤다.

포스터가 꽤나 많은 걸 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본 사람들은 그게 뭔지 모르니 꽤나 잘 만든 포스터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영남이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영남이는 안 다쳤으면 바랬지만 포스터를 생각했을 때 영남이는 없던걸로 보아 아. 죽겠구나. 중후반부터 눈치챌 수 있었다. 그래도 넘 가혹해ㅠㅠ

꽤나 탄탄 바디지만, 뭔가 살점과 뼈가 엉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 맥을 잘 못짚겠다.

으으! 연구실에 혼자 있는데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