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스

★ 3.6

노래가 나올 때마다 정근우가 먼저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다.

누가 이 영화를 그리 오래된 영화라 말할 수 있을까? 아직도 손에 땀을 쥐게 한다. 4D가 필요 없다. 나도 함께 거미줄을 헤치고 골짜기를 뛰어넘어야했다. 걸작은 걸작이다.

제대로 아는 자만이 귀히 여기고, 모르는 자는 영원히 모르는 것. 앞으로 세상을 더 많이 알아가고 싶은 이유다.

나 역시도 해리슨 포드를 좋아하게될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