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의 라스트 댄서

★ 3.4

겁이 나서 하지 못할 선택들을 척척 해내는 그가 부럽다.

가끔씩 톡톡튀는 신파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이어가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이전에 부다페스트에서 보던 발레들이 떠오른다. 그 때 그 지젤의 중국인 무용수도, 어쩌면.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