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셰퍼드

★ 3.4

CIA 는 the 가 안 붙지만, 굿 셰퍼드 앞에는 붙는다.

쉴 틈이 없다.

무표정의 인물들에게서 읽어야 할 것들이 많아 피곤하다. 러닝타임은 길고 스토리는 복잡하다.

모두 각자가 원하는 이상을 향했던 것인데 그게 충돌하지 않기란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보는 동안 누군가가 떠올라 괜히 즐거웠다.

p.s. 매번 끝까지 보기가 힘들다가, 이제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