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언덕

★ 3.2

동물의 향기만이 남아있을뿐 동물이 없다!

일본인이 나오고 동명의 카페가 나오는 연유로 제목이 지유가오카라는 것이 웃기지만 뭐 아름다운 이름이니 홍상수가 반할만도 하다.

그래도 여전히 난 이 영화가 별로였다. 딱히 싫은 이유가 있어서라기 보다, 좋아할 이유가 없기에.

개연성에 갈증이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