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타운

★ 3

정말이지 평론가들의 평이 이해되는 영화다. 김혜수를 기대했지만, 글쎄 이런 김혜수는 나랑 맞지 않는 듯. 깊은 비밀을 간직한 듯 안 한 듯, 줄을 타지만 안했다는 쪽에 가까울정도로 얕아뵌다.

다시 고아가 되었을 때의 김고은의 웃울음이 그래도 꽤나 생각이 날 것 같다.

덧. 왜 굳이 차이나타운이어야 했을까! 계양구기때문에 계양구여야 했던 것과 같은 이치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