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아담

★ 3.4

밝히지 않은 자와, 제대로 판단하지 않은 자. 누가 더 나쁜 건지 가치 판단이 서질 않는다. 이 사회의 잘못으로만 치부하기엔, 우리 모두가 만든 결과인건데 말이다.

내가 갔던 글래스고와 같은 글래스고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내가, 보고싶었던 것만 보고왔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