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분노의 추격자

★ 3.7

아날로그 장총에 내 자신도 탕탕 당했다.

우와소리밖에 안나온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지!!!! 이 긴 러닝타임 내내 흥미진진하게!

결국 마지막 대결이 흑인과 흑인이라는 것이 흥미롭다. 결국 모든게 피부색을 위한 전쟁이 아닌 A와 B의 싸움일 뿐인 것인데.

그리고 역시나, 쿠엔틴 타란티노의 음악들은 정말 죽이는구나. 쿨하다는 건 이런걸꺼야! D는 묵음이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