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워치

★ 3.3

이완맥그리거는 역시 젊지도 늙지도 않은 삼십의 중반이 멋지구나. 시덥잖은 반전이자만 그래도 흠칫 놀랐다. 스릴러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걸까.

이유도 대가도 없는 살인이지만 포커스가 다른데 맞춰져 있어 그럴까 까고싶지도, 이유를 묻고싶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