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플라워

★ 3.3

배우들 훈훈하다. 그런데, 감독이 진짜 월플라워를 못봤구나? 주인공을 월플라워라 부르기엔, 어휴.

글쎄, 김태훈씨 말대로 음악에 귀기울여도 보고 몰입도 해보려고 했지만, 영, 내 취향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