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드 다운

★ 3.3

CG도 뭔가 인위적인게 2% 아쉽고, 전체적으로 2% 아쉬운 뭔가 형용할 수 없는. 아무래도 가진 그릇에 비해 너무나도 작디 작은 밥풀 얘기를 한거여서 그렇겠지만.

요즘 굿모닝 팝스를 즐겨 듣는데, 일주일간 배운 영어가 쏙쏙 들어와 아주 기분이 좋았다 하하하

여러가지, 과학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영화니까 말을 줄여야지.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왔는데도, 빠져들지 않고 아주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본 것 만 같아 의문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