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드 히미코

★ 3.6

피키피키피키 앞에서 성별이 중요할쏘냐. 인간의 고민과 고뇌가 같고, 서로 좋아하고 배려해주는 방법이 같은데 내 스스로의 눈에 나도 모르게 쓴 선입견이란 렌즈를 이젠 인식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어찌되었건, 오다기리 죠는 이런 헤어스타일이 정말 이만배 더 잘 어울리는구나. 오다기리죠의 깊은 눈에 넋을 놓고 침흘리며 봤다. 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