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방울방울

★ 3.6

아주 느리고 천천히 오랜 시간에 걸쳐 보게 되어서 그런걸까 여운이 아주 얕게 꽤 오래 갈 것 같다.

같은 구성과 비슷한 주제를 꽤 오랫동안 생각해왔다. 주인공은 과거를 과거로 남겨두는 데 성공했으나 글쎄, 어느것이 더 좋은 방향인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그나저나 나 역시 시골에 떨어진 듯 힐링은 만빵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