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찌마와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 3.3

스티브 바라캇을 듣고도 뿜지 않는다면, 그것은 간통죄.

주성치에 대한 오마주? 패러디? 를 마음껏 볼 수 있어 즐거웠다. 그나저나 본편 다찌마와리 비교해 넘 스케일이 커져서 이거 원 예산 넘 많이 쓴거 아닌가 몰라ㅎㅎ

외유내강의 작품은 참 언제봐도 유쾌하지만 한편으로 짠하다. 참 다들 한정된 자원 안에서 잘들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