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5

관객으로 하여금 단숨에 애정을 갖게하는 공간을 창조해 내는 감성에 감탄했다. 제노바의 집도, 신들의 온천도, 마지막 터널도 결국에는 나로 하여금 떠나기 싫게 만드는 묘한 감동이 신비롭다.

나중에 뚫꽥이도 좋아해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