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장인: 지로의 꿈

★ 3.8

절대로 공복에 보지 않기를! 이른 저녁을 먹고 보았는데도 흑흑.. 너무나도 견디기 힘들었다.

어찌되었건, 지로의 의견에는 반신반의다.

믿지 않는 것은 누가 내게 찍어주지 않아도, 나는 끊임없이 나의 길, 나의 머물 곳을 찾아 계속해서 찾아나설 계획이다.

믿는 것은 그렇게 하여 내 머물 곳을 찾게 된다면 그 곳에게 나의 모든 것을 불어 넣을 정도로 나를 버리고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다.

물론 모두 다 허상같은 말뿐이지만ㅎㅎ

그나저나! 광각렌즈가 경이롭다! 카메라가 정말로 예술이다!!! 모션과 각도 모두 최고였다.

p.s. 지난번 하카타에서 먹었던 회가 도대체 무엇인지 검색해도 모르다가 이번에 지로씨 덕분에 알게되었다ㅎㅎ 고등어인줄 알고 샀던 그 회는.. 방어였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