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옥엽

★ 3.4

마지막까지 자전거를 타며 웃음을 주는 이 영화가 좋다. 얼마 전 다녀온 홍콩을 맘껏 떠올릴 수 있어 더욱 더 좋았다. 장국영도 좋고, 음악도 좋다.

남자든 여자든 그냥 너가 좋다는 말에 무지하게 공감했다. 나도 그냥 좋으니까 헤헤

항상 행복하게 살고싶다. 내 자신과 타협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