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라디오

★ 3.2

(소이가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 뭐ㅎ)

라디오하면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들었었는데 mp3의 홍수에 묻혀 살아가다보니 어느새 라디오는 잊혀지고 말았나보다.

그래도 여전히 나의 세계에서 미지였던 음악으로 통하는 창구임에는 확실한데!

그나저나 이승환과 장항준감독이라니! 촤하하 WELCOME TO DREAM-FACTORY 꼭 나에게 하는 말같은데ㅎㅎ

p.s. 캡쳐한 사진들을 보다보니 색감들이 참 좋다. 혹자가 보고선 겉멋만 들었다고 했겠지만 그래도 조명팀이 꽤나 힘들었을텐데!

p.s. 아 촌철같은 비판을 하고싶지만 세상이 너무 좋아서 막 안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