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

★ 3.3

추격자의 두 사람의 위치가 바뀌었다 볼 수 있으니 전작이 생각나지 않는건 당연할 일.

두사람다 고생해서 그런지 쌍커풀이 부담스럽게 생긴것이 아주 귀염귀염

나홍진 감독이 맘 먹고 차량들을 마구 부셔댄 것 같지만, 후반부에서 면가와 구남의 일대일 차량씬은 지루한감도 없지 않았다.

모두다 사랑때문에 죽이고 죽인거라니 나홍진 감독답지 않기도하지만, 어찌되었건 누굴 죽이고자 한 사람들은 모두 죽었고, 그리고…

치정으로 살인을 청구한 김정환만 살았구나. 하. 돈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