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인생

★ 4

보고 난 뒤에 왼쪽 눈을 뜨고 있을 수가 없도록 팅팅 부어버린. 이 영화가 나온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보고싶어왔지만 이제서야 보게되었다.

책을 읽어서일까, 감정이입이 너무 잘 되어서.. 이해도 잘 가고.. 특히나 이영화 딱 나왔을 때 아역이었던 김석을 너무 좋아했었어서! 물론 책이나 영화에선 기종이나 금복이를 좋아했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