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

★ 3.5

내가 우유부단함으로는 끝판왕 맞먹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결국 맘속에 분명히 원하는 답이 있다. 내가 나를 속이느라 드러내지 않지만, 분명히 있다!

있는 답을 우연히 하늘이 정해준 것처럼 실행하려 들지 않고싶다. 내가 나를 속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무수히 많은 용기를 얻고싶다. 찰스가 그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