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7호

★ 3.4

귀엽다. 확실히 영화 속 장강 7호는 사진으로만 봤을때보다 훨씬 더 귀엽다.

영화 속에서 주성치가 사랑하는 평화를 맘껏 볼 수 있었다. 소림축구때부터 주성치는 스스로 얼른 늙기로 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피부도 까맣고, 얼굴에 주름도 가득하고, 손도 초라해 졌지만, 눈빛만큼은 그대로다. 분명 스스로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 가고있는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