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

★ 3.4

많은 공감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건 밤새 만들어놓았던 CD를 건네지 못한 내 탓이 컸다.

이때를 시작으로, 더이상 무엇이든 타이밍으로 인해 놓치기 싫었는데. 지금 이시간까지도, 놓친 것이 너무 많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