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3

비가 내린 요코하마. 바람이 불어 비가 오락가락 우산이 뒤집혔지만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는 길거리는 괜찮다. 유정이가 한국으로 돌아갔다.



비내리는 아침의 출근길.


점심을 먹고 20층 건물에 올랐다. 날이 흐려 후지산은 보이지 않지만.


뜨신 커피를 마시며 카나가와를 구경했다.


유정이와 마지막 저녁을 먹었다. 스시와 덴뿌라 20접시를 먹고, 4판의 뽑기 중 열쇠고리 하나를 뽑았다.


프랑프랑에서 귀여운 칫솔 꽂이. 칫솔 말고 다른 것도 꽂을 수 있다.


타마플라자 근처 한국 식당. 사랑방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