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posted on 2015.04.11
기분이 뭔가 엄청 이상 팡팡 콜콜하다. (사실 이런 기분을 뭐라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다…)
이따 방에 들어가는 길에, 맥주를 좀 사가서 상도를 보며 훌쩍여야 겠다. 오늘은 무척이나 임상옥이 보고싶은 밤이기에!
아이고.. 시간이 더디다고 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빨라도 너무 빠르다.
기분이 뭔가 엄청 이상 팡팡 콜콜하다. (사실 이런 기분을 뭐라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다…)
이따 방에 들어가는 길에, 맥주를 좀 사가서 상도를 보며 훌쩍여야 겠다. 오늘은 무척이나 임상옥이 보고싶은 밤이기에!
아이고.. 시간이 더디다고 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빨라도 너무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