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
posted on 2013.08.07
일상에 재밌는 일이 없다. 심지어는 읽는 책도, 보는 영화도, 듣는 음악도 너무나도 시시콜콜해 나를 더 나락으로 끌어내리는 것만 같다.
날이 더워서 요리도 시큰둥. 운동도 시큰둥.
말을 줄이고, 끌어내야지.
일상에 재밌는 일이 없다. 심지어는 읽는 책도, 보는 영화도, 듣는 음악도 너무나도 시시콜콜해 나를 더 나락으로 끌어내리는 것만 같다.
날이 더워서 요리도 시큰둥. 운동도 시큰둥.
말을 줄이고, 끌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