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022

30, May (Mon) 🎾 🥊

일상으로의 복귀.

29, May (Sun)

이별은 언제나 시원섭섭해. 가족들이 돌아갔다.

28, May (Sat)

졸업가운을 빌려 사진을 찍었다.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

27, May (Fri) 🥊

점심에 팀원들을 만났다. 저녁엔 가족들이 대전에 왔다.

26, May (Thu) 🥊

복싱을 갔다가 충동적으로 봉명동에가 야끼소바빵을 포장해왔다. 자전거를 타고 가르는 초여름 밤공기가 좋았다. 점심엔 자운대마트에서 장을 봐왔다.

25, May (Wed) 🥊

여유가 있었지만 우왕좌왕하다 영화 한 편 보지 못한 날. 랜선가요제를 구경했다.

24, May (Tue) 🥊

오랜만에 슬의생을 돌려봤다. 때때로 착한 사람들에게 나쁜 일이 생긴다는 말이 생각나서.

23, May (Mon) 🎾 🥊

새 라켓 개시. 디마프를 끝내다.

21, May (Sat)

천안에서 수정이 그리고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20, May (Fri)

천구네에 다녀오다. 집으로 걸어 돌아오는 길이 좋았다.

19, May (Thu) 🎾

오랜만에 임모구연 사람들과 점심을 먹었다. 하루종일 몸이 좋지 않았다. 결국 복싱은 못가고 테니스만. 인만면옥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려 했는데, 조기마감하셨다해 대신 사리원에 들렀다.

18, May (Wed) 🥊

오후에 “이것만 끝내고 공차에서 버블티를 테이크아웃 해와야지” 되뇌였지만 결국 이루지 못하고 복싱장을 다녀오며 사왔다. 감지 않고 등근육을 쓰는 훅을 배웠다!

17, May (Tue) 🥊

오후가 되면 감기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그래도 복싱장에 다녀왔다. 턴이랑 어퍼를 너무 열심히해서 그런지 허벅지에 쥐가 나버렸다.

16, May (Mon) 🎾 🥊

웨타 대전 지부의 점심(ㅋㅋ). 오후에 몸살기운이 올라 살짝 놀랐는데, 저녁에 테니스와 복싱에 다녀오니 훅 사라진다. 복싱장 6개월 재등록의 날.

14, May (Sat)

지연언니의 졸업사진 촬영에 동행. 가족분들덕분에 배터지게 맛있게 먹고 즐겁게 구경다녔다. 오랜만에 실컷 소리내 웃었다.

12, May (Thu) 🎾 🥊

오늘 테니스 레슨에선 서브를 배웠다. 라떼 하나 아아 하나를 포장해와 오후를 보냈다.

11, May (Wed) 🥊

그저께, 코로나인줄 알았는데 처음 사본 자가키트로 명확한 음성이. 목은 안아픈데 며칠동안 살짝 몸살기운이 있다. 걱정된다.

10, May (Tue) 🥊

저녁에 지영용섭님과 막걸리 파티가 있었다.

9, May (Mon) 🎾

살짝 감기기운이 있어 처음으로 자가진단키트를 사봤으나 음성. 늦은 봄맞이 몸살인 것으로.. 테니스엔 다녀왔지만 식은땀이 나서 복싱장엔 가지 못했다.

5, May (Thu)

기대하고 갔던 탄방동의 라멘집은 그저그랬다. 야익스커피에서 잠시 노트북타임을 갖고 집으로 돌아왔다. 당근에서 바벨을 샀다.

4, May (Wed) 🥊

드롭박스 계정 이전 때문에 고생을 좀 했다.

3, May (Tue) 🥊

일상으로의 복귀. 온수매트를 정리했다. 종소세 신고도 끝냈다. 우당탕탕을 꿈꾸며.

2, May (Mon) 🎾

근로자의 날 대체 휴일이었다. 오랜만에 혜정, 동혁, 현수를 만나 저녁을 먹었다.

1, May (Sun)

시청과 둔산 근처를 어슬렁 거리다 결국 집에 와서 와인을 땄다. 덕분에 좋은 카페를 알게됐다. 애플TV의 파칭코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