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코코

(The art of) 코코 / John Lasseter, Lee Unkrich, Adrian Molina

코코의 아트북이라니. 코코는 곱씹을 수록 더 좋은 영화라고 생각된다. 아트북이 있다는 얘기에 냉큼 도서관에 주문해 보게되었다.

제일 궁금했던 것은, 건물이나 도시 등의 세트였는데 막상 책을 볼 때 가장 좋았던 부분은 캐릭터였다.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능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숨을 불어 넣는다는게, 이런걸까.

나중에 일을 하게되면 아트북을 구매할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다.

연구를 끝내고 방대했던 자료를 잘 정리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했다. 나는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