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

느지막이 늦잠을 자고 일어나선 슬슬 걸어 장승포에 나갔다. 어제 밤에 들어올 때 낚시 집에 들려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들어왔기에 가서 제일 싼 장대와 미끼를 샀다.



뭘 봐. 찌 끼우는거 처음 봐?



아… 에버랜드에 있어야하는데.. 하긴 오늘 불났다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가고싶다 윽!



어둑해지고 모기 물리고 결국 그냥 집으로 돌아오며 다다음주를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