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문학

박소은 [고강동] 2020.03 발매

지난 논문 작업을 하며 반복해 들었던 몇 곡이 있었는데, 기억에 남는건 이 곡뿐이다.

처음엔 분명 유치한 가사라 생각했는데 왜 입에 맴도는지~ 덕분에 오늘도 열심히 노동요로 듣고있다. 자꾸 당기는걸 보니, 노동하기에 적당한 BPM 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