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키린

쏠과 얘기하다 키키 키린의 별세 소식을 들었다. 요즘 아무리 바쁘게 살았다 하더라도, 이 소식을 놓쳤었다니.

그녀의 유작이 되어버린 어느 가족에서도 그녀는 죽었다. 영화 속에서 그녀의 죽음이 쎄-하게 느껴졌던 까닭은 유난히 수척해 보이는 그녀의 모습때문이었다.

정말 멋진 사람이었다고, 동시대를 살아갈 수 있어 행복했다는 말을 전하고싶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