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라스라

오랜만에 쓰는 로그. 요 며칠간 흘러간 일들을 적어본다.

차를 샀다. 어색할 줄 알았는데, 원래 있었던 마냥 잘 타고 있다.

겨울이 오면 더이상 ZARD 노래를 안 들을 줄 알았는데 더 듣고있다. 음.. 사계절용 가수인듯..

연구를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낼부터해야지 말한지 일주일이 넘어간다.. ㅠㅠ

이젠 평영 발차기는 무리없이 하는데, 오늘 강사님께 팔이 넘 빠르다고 코멘트를 받았다.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음…… 파 하듯 좀 템포를 느리게했는데 그랬더니 앞으로 안나간다. 고민중..

오늘은 정성일 씨가 온다. 필사의 탐독하고 씨네21을 챙겨왔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