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5

랩세미나가 끝나고 회식이 있었다. 요타상이 지지난주부터 이번 주에 회식이 있다 알려줬는데, 드디어 DDAY가 다가온 것이다.

회식은 학교에서 전철로 몇정거장정도 떨어진 아오바다이에서 있었다. 교수님과 랩사람들 다같이 전철을 타고 회식을 간게 재밌었다. 그리고 회식이 끝나고 교수님도 다함께 N빵하는 것도 흥미로웠다. 수지 웰컴 파티라고 나는 내지 말래서, 감사하게 다시 지갑에 돈을 넣었다.

노미호다이인데 많이 못마셔 아쉬운 마음에 돌아오는 길, 술을 더 사와 마셨다. 덕분에 다음 날 편하게 잘 쉬었다.



회식이 끝난 뒤 랩 사람들과 함께.


맛챠 깔루아 밀크가 있더라 후덜덜 맛챠라떼맛이다.


마트에 술을 사러 들렀다. 막걸리가 있는 걸 이제야 발견했다.


북오프에 들렀다. 중경삼림 OST 가 있더라! 그런데 좀 아쉽다. 몽중인만 좋지, 나머진 좀ㅠㅠ


도큐 스토어에서 사온 니혼슈.


안주는 도미회에! 아 도미회 너무 맛있어서 담에 한 번 더 사다 먹기로 맘먹었다. 꼬들꼬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