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시노

아 대박 소름…

누가 어디사냐 물을때마다 타마플라자 아자미노 사이에 산다하면 오오 비싼 동네 사네 부촌이야 부촌, 지나다니는 차 보면 알지? 해서 그냥 막연히 부촌이구나 생각했는데

ZARD 기념관 눈팅을 하다가 사카이 이즈미 집 주소를 알게되었다. 도대체 어디야 먼발치서라도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학교 근처다!

안그래도 이 동네를 걸어다니면서 아, 사카이 이즈미의 출근길은 어땠을까 궁금해하며 걸어다녔는데 사카이 이즈미도 전철을 타고 출퇴근하곤 했다니 나랑 같은 덴엔토시선 타고다닌거구나 흑흑 감격

여튼… 사생활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구경하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