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무기력함

하루를 빡시게 살고, 오랜만에 런닝머신도 뛰고 긴장이 확 풀려버리니까 그런데 할 일을 또 물어와버렸다보니까

허리도 아프고, 눈도 침침하고. 일단 씻고와서 좋은 노래 들으며 차근차근 하나씩…